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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길에 라디오를 듣는데 스위트피가 부르는 이 노래가 나왔다. |
어쿠스틱 기타의 낯익은 선율이 귀에 쏙 들어왔는데, 목소리가 낯설어서 잠깐 동안 노래를 기억하지 못했다.
몇 소절 들으면서야 '아... 그래, 이 노래였지' 했던.
노래를 시키면 가끔 김밥이 이 노래를 불렀다.
뭐 그렇다고 김밥의 노래가 그립단 뜻은 전혀 아니고-_-
그냥, 이런 노래들로 지난 한 시절을 떠올리고 하는 것도 달콤쌉싸름하다는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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