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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드라마를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상실이도 이쁘고 장철수, 빌리박도 귀엽고
무엇보다도 우리 공실장님 최고-_-b
명석한 두뇌와 치밀한 작전구사능력, 거기에 사장님께 바치는 그 순정!
배신의 'ㅂ'자 하나 떠올리지 않는
공실장님의 '사장님은 내가 지킨다' 포쓰!!ㅠㅠ
예전에도 오지호가 살짝 나사 빠진 착하고 건실한 총각으로 나온 드라마가 있었는데
오... 오연수! 하고 같이 나왔던.
그... 아줌마. 이혼녀였지 오연수가.
두번째 프로포즈? 그런 제목이었던가?
거기서도 오지호 귀여웠다.
이 남자는 너무 부담스럽게 잘생긴 타입이라
캐릭터로 나사를 살짝 빼줘야 봐줄만해지는 것 같다.
내가 진짜 싫어했던 왕꽃선녀님의 남친도, 이렇게 보니까 귀여워 으하하하하하
그런데 박한별은 좀 안 보인다 했더니 수술 거하게 하고 돌아왔더라.
목소리는 분명히 박한별인데 저 얼굴은 누굴까 했다. 정말로 박한별일 줄이야;;;
예쁜 아가씨들이 왜 그렇게 고생스러운 수술을 감행하는 건지.
안 그래도 이쁜데 말이야.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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