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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카이 모리오와 니노미야 아케미의 썸타는 재미가 전편에 흐른다. 류헤이는 별로 등장하지 않고, 거의 아케미와 우카이가 둘이 풀어가는 작은 소품들이 모여 있다. 마치 짤막한 추리퀴즈의 연속 같은 느낌은 점점 더 진해지고, 아무래도 단편들은 계속 자기복제 같은 느낌이 들 수밖에 없겠다. <완전범죄에 고양이는...> 같은 장편을 좀 더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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