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가톨릭회관인가, 보문동에 있는 천주교 관련(;) 시설에서 그림 공부를 시작한 뒤로 두 번째 전시회. 지난 번에는 두 작품을 출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세 작품이 출품되었다.
뭐, 내 껀 아니지만 그래도 두고두고 보고 싶어서.
첫 번째 작품은 그냥 목탄화.
(캔버스에 유채, 140*113, 모 이딴 식으로 폼나게 적고 싶어서 캐물으니까 "그딴 거 없어~" 외치곤 자러 가버렸다-_-;)
이것도 '그냥' 목탄화.^^
나를 닮아서(음하하!!) 그림 잘 그린다고 선생님께 총애받는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
돈 많이 벌어서 인사동에서 개인전 열어준다고 뻥쳤다--;;;
이건 채색화지롱.
재료는 색연필.
'D'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0322 (0) | 2004.03.22 |
---|---|
040317 (0) | 2004.03.17 |
080313 (0) | 2004.03.14 |
040310 (0) | 2004.03.10 |
토니토니쵸파 (0) | 200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