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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마지막일 것이라 예상되는 월간지 편집 과정에 들어갔다.
참, 왠지 억세게도 많이 한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아이들 읽기' 꼭지를 또다시 맡게 되었다. 벌써 작년부터도 이미 한 말 또 하고 또 한다는 느낌에, 더 이상 이 지면을 맡으면 안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명희에게서 오스칼(베르사이유의 장미에 나오는...)의 액션피겨를 선물받았다. 생일선물이다.^^ 그러고 보니, 엄마 아빠가 디카 사는 데 보태라 쥐어 주신 현금 말고는 유일한 생일선물이며, 생일이랍시고 얻은 유일한 현물이군. ㅎㅎㅎ
왜 이런 것인지,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자꾸 어수선하다.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타자를 치는 동안에는 조금 안정감이 드는 것 같아서, 별로 쓸 말도 없는데 굳이 일기를 써 봤다.
참, 왠지 억세게도 많이 한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아이들 읽기' 꼭지를 또다시 맡게 되었다. 벌써 작년부터도 이미 한 말 또 하고 또 한다는 느낌에, 더 이상 이 지면을 맡으면 안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명희에게서 오스칼(베르사이유의 장미에 나오는...)의 액션피겨를 선물받았다. 생일선물이다.^^ 그러고 보니, 엄마 아빠가 디카 사는 데 보태라 쥐어 주신 현금 말고는 유일한 생일선물이며, 생일이랍시고 얻은 유일한 현물이군. ㅎㅎㅎ
왜 이런 것인지,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자꾸 어수선하다.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타자를 치는 동안에는 조금 안정감이 드는 것 같아서, 별로 쓸 말도 없는데 굳이 일기를 써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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