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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하나만으로도 기억되고 기념될 가치가 있다.
생각보다 몸에도 잘 맞고, 천 자체가 약간 신축성이 있는 이중직이라 입어서 편하기도 하다.
반팔옷을 입어도 되는 시기가 되면 꼭 입고 다녀야지.
자세히 보면 앞쪽 가슴 절개선 부분에 다리미열에 눌은 자국이 남았다;;;
하지만 중요하지 않아! 이건 내가 만든 첫 번째 옷이니까 >.<
단춧구멍은 아직 자신이 없는데, 다행히 패턴상 트임의 여밈처리가 단춧구멍이 아니었다.
지금 재봉틀로 단춧구멍을 숙련시킬 생각이 나질 않는다. 빅토리아를 사고 말리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기 때문.
그 "자동 단추구멍 노루발"이 내것이 되면, 단추 열 개가 달린 셔츠 블라우스 원피스를 와장창 만들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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